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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들에게 결코 불의와 타협하지 않아도 성공할 수 있다는 하나의 증거를 꼭 남기고 싶었습니다." manac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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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0년이나 된 손자병법이란 병서가 있다.
한번쯤 안읽어본 사람이 없고, 한번쯤 인용된 글귀를 안들어 본 사람이 없는 지금도 널리 읽히는 책이다...

아침에 뉴스를 보다가 문득 떠오르는 구절이 있어 찾아보게 되었다..

지금의 누군가에게 불과 몇년전, 이 구절을 너무도 완벽하게 이해한 사람이 있었다고 말해줘야 하지 않을까 하면서 말이다..

孫子曰, 凡用兵之法, 全國爲上, 破國次之, 全軍爲上, 破軍次之, 全旅爲上, 破旅次之, 全卒爲上, 破卒次之, 全伍爲上, 破伍次之. 是故 百戰百勝, 非善之善者也, 不戰而屈人之兵, 善之善者也.
손자왈, 범용병지법, 전국위상, 파국차지, 전군위상, 파군차지, 전려위상, 파려차지, 전졸위상, 파졸차지, 전오위상, 파오차지. 시고 백정백승, 비선지선자야, 부전이굴인지병, 선지선자야.
손자가 말했다. 대체로 용병의 방법은 적국을 온전한 채로 포섭하는 것이 최상이며, 적의 국토를 파괴하고 얻은 것은 차선이다. 적의 군단을 온전한 채로 포섭하는 것이 최상이며, 그것을 파괴하고 얻은 것은 차선이다. 적의 여단을 온전한 채로 포섭하는 것이 최상이며, 그것을 파괴하고 얻은 것은 차선이다. 소대를 온전한 채로 포섭하는 것이 최상이며, 그것을 파괴하고 얻는 것은 차선이다. 분대를 온전한 채로 포섭하는 것이 최상이며, 그것을 파괴하고 얻는 것은 차선이다. 따라서 백전백승이 결코 최상의 방법은 아닌 것이다. 싸우지 않고 포섭하는 것이 최상의 방법이다.

 故上兵伐謀, 其次伐交, 其次伐兵, 其下攻城, 攻城之法, 爲不得已, 修櫓??, 具器械, 三月而後成, 距?, 又三月而後已, 將不勝其忿 而蟻附之, 殺士卒三分之一, 而城不拔者, 此攻之災也. 故善用兵者 屈人之兵, 而非戰也, 拔人之城 而非攻也, 毁人之國 而非久也, 必以全爭於天下. 故兵不鈍 而利可全. 此謀攻之法也.
고상병벌모, 기차벌교, 기차벌병, 기하공성, 공성지법, 위부득이, 수노분온, 구기계, 삼월이후성, 거인, 우삼월이후이, 장불승기분 이의부지, 살사졸삼분지일, 이성불발자, 차공지재야. 고선용병자 굴인지병, 이비전야 발인지성 이비공야, 훼인지국 이비구야, 필이전쟁어천하. 고병부돈 이리가전, 차모공지법야.
 그러므로 최상의 전법은 적의 모략을 분쇄하는 일이고, 그 다음이 외교관계를 파괴하는 일이며, 그 다음은 군사를 정벌하는 일이다. 요새를 공격하는 방법은 어쩔 수 없을 때에만 해야 한다. 성을 공격하려면 노와 분온을 수리하고 공성의 기구를 준비하는데 3개월은 걸려야 완성된다. 적의 성안을 들여다보는 흙산을 쌓는 데에도 또 3개월은 걸려야 된다. 그러나 지휘자가 분을 이기지 못하고 사병들을 적의 성벽에 개미떼처럼 달라붙어 기어오르게 하여 그 3분의 1이나 죽게 하고서도 그 성을 함락시키지 못하는 것은 이것은 공격의 재난이다. 그러므로 최상의 용병자는 적의 군대를 굴복시키지만 전쟁을 강행하지 않는다. 적의 성을 함락시키지만 구태여 공격을 일삼지 않는다. 적국을 허물어뜨리되 장기전은 하지 않는다. 반드시 자기 나라의 군사를 온전케 한 채로 천하를 다툰다. 그러므로 그 군사가 손상되지 않으며 그 이익을 온전히 하루 수 있는 것이다. 이것이 모략으로서 공격하는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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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manacle